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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진호 (Jin Ho Hu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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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ar 8

[Two Cents #59] Generative AI에 대한 몇 가지 생각들

[Two Cents #58] Generative AI 투자 기회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그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받으면서, 내 생각을 충분히 잘 전달하지 못하였고 일부 잘 못 이해될 수도 있겠다고 느끼고, 몇 가지 포인트에 대한 생각을 추가로 정리해 보았다. AI 파급 효과와 그 규모에 대하여 지난 글에서, ‘AI로 인한 변화의 규모가 Web 1.0 …

AI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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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wo Cents #59] Generative AI에 대한 몇 가지 생각들
[Two Cents #59] Generative AI에 대한 몇 가지 생각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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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ublished in hurxyz

·Feb 23

Generative AI 투자 기회에 대한 생각

혹은, Generative AI 투자 Thesis 시작하며 몇 개월간 Generative AI 분야 rabbit hole을 파면서, 지속적으로 “투자자로서 특히 앞으로 10년간 어떤 기회가 있을까?”에 촛점을 맞추어 고민해 왔다. 90년대 후반 인터넷이 등장하면서 새로운 큰 흐름이 만들어지고 시장 구조가 완전히 새로 짜인 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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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enerative AI 투자 기회에 대한 생각
Generative AI 투자 기회에 대한 생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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·Jun 12, 2022

Web3 투자 Thesis

향후 5년간 Web3 투자 기회에 대한 생각 [배경] ‘Web3에도 투자하는 일반 VC 펀드’를 만들려다가, ‘Web3에만 투자하는 전용 펀드’를 만드는 것으로 방향을 바꾸기로 하였다. 이제 Web3 기반의 큰 흐름은 이제 ‘가능성’이 아니라 ‘언제일까'의 이슈가 되었을 뿐이고, 이제 ‘Web3 겨울'이 왔다고 몸을 사리 …

Web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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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eb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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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ay 21, 2021

‘자본과 이데올로기’ — 사민주의 사회의 형성: 1950~1980년대

피케티는 2차 대전 이후 유럽에서 조세재정 국가 체제가 확립되면서 가능해진 (특히, 독일 및 노르딕 중심의) ‘사민주의 사회’를 소유 불평등 해소를 위하여 가장 유효하였던 사회 제도라고 본다. 1,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에서 본격화된 사민주의는, 노르딕 국가 뿐 아니라 20세기 중반 국가 경쟁력에서 미국을 앞섰 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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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ay 21, 2021

‘자본과 이데올로기’ — 공산주의와 포스트 공산주의: 소련, 중국의 예

공산주의 체제는 소유주의 이데올로기에 가장 직접적 정면 도전을 하였던, 20세기 가장 대규모의 사회 실험이었다. 그 점에서, 공산주의 체제 실험은 소유 불평등을 다루는 이 책에서 어쩌면 가장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주제이기도 하다. 이 책에서는 소련, 중국, 동유럽의 서로 다른 궤적을 다루는데, 가장 놀라웠던 점 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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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자본과 이데올로기’ — 공산주의와 포스트 공산주의: 소련, 중국의 예
‘자본과 이데올로기’ — 공산주의와 포스트 공산주의: 소련, 중국의 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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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ay 21, 2021

‘자본과 이데올로기’ — 미국 남북전쟁의 배경: 산업, 경제, 인구 측면에서

미국 남부의 노예제도는 북부 주들의 섬유산업 발전만이 아니라 영국과 유럽의 산업발전에 필수불가결한 면화 생산에서도 결정적인 중요 성을 가지고 있었다. 여기서 1750~1860년 1차 산업혁명을 거치며 유럽의 산업 지배가 확실해진 기간, 엄청난 규모의 노예제도 규모를 살펴보는 것이 핵심이다 1780~1790년 주요 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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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자본과 이데올로기’ — 미국 남북전쟁의 산업적, 인구적 배경
‘자본과 이데올로기’ — 미국 남북전쟁의 산업적, 인구적 배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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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ay 21, 2021

‘자본과 이데올로기’ — 20세기 유럽 대비 미국 우위와 교육의 상관 관계

19세기 후반 미국은 국력이 영국을 넘어서고, 20세기 초 시어도어 루즈벨트 대통령 집권 시기를 전후하여 사실상 패군국으로서 영국을 계승한다. 시어도어 루스벨트가 미국이 영국을 밀어내고 서반구에서 지배적인 우치를 차지하게 만드는 데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힘의 상관관계에 미묘한 변화가 생긴 덕분이었다. 19세기 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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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자본과 이데올로기’ — 20세기 유럽 대비 미국 우위, 교육의 상관 관계
‘자본과 이데올로기’ — 20세기 유럽 대비 미국 우위, 교육의 상관 관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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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ay 21, 2021

‘자본과 이데올로기’ — 20세기 전반기의 대 전환, 사적소유와 불평등의 붕괴

20세기 유럽.미국의 소득과 소유 구조의 변화는 극적인 변화를 거쳤다. 간단히 요약해 보면: 19세기 소유자 사회로의 전환을 거치면서, 20세기 초 (벨에포크 시기) 소득과 소유의 불평등은 역사상 가장 높은 수준이 되었다. 1914년부터 1945년까지 양차 대전, 전간기의 불안정 및 대공황을 거치면서 상위 계급의 사 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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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자본과 이데올로기’ — 20세기 전반기의 대 전환, 사적소유와 불평등의 붕괴
‘자본과 이데올로기’ — 20세기 전반기의 대 전환, 사적소유와 불평등의 붕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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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ay 18, 2021

‘자본과 이데올로기’ — 19–20세기 유럽의 경제.군사적 지배가 가능하게 된 배경

식민주의, 군사지배, 서양의 번영 17~18세기 시작하고, 19세기와 20세기 초에 헤게모니 장악한 유럽의 군사지배하게 되었는데, 이는 그 기간 유럽 국가들의 전례 없는 행정·재정능력의 발전에 근거하였다. 그 과정을 간단하게 요약하면: 16세기까지는, 유럽, 중국, 오스만제국 모두 세수가 국민소득 1~2% 수준으로서, ‘약한 국가' 수준에 머물렀다. 16세기를 기점으로, 유럽은 대륙 내 국가 간의 치열한 경쟁을 치르게 되었고, 이는 1800년까지 세수가 국민소득 6~8% 수준까지 증가하고, 이후 20세기에는 30~50% 수준까지 증가하게 된다 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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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자본과 이데올로기’ — 19–20세기 유럽의 경제.군사 지배가 가능하게 된 배경
‘자본과 이데올로기’ — 19–20세기 유럽의 경제.군사 지배가 가능하게 된 배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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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ay 18, 2021

‘자본과 이데올로기’ — 식민지 체제, 노예제 사회의 불평등 구조와 그 해체 과정: 영국, 프랑스, 아이티, 미국의 예

개인적으로, 이 책을 읽으며 처음 알게 되어 가장 충격적이었던 내용이 바로 노예제 해체 과정 및 식민지 체제의 economics였다. 두 가지 주제에 대하여, 이제까지 국가.민족 간의 분쟁, 국가간 역학 관계로만 보았던 이 주제를 경제적 측면에서 보면서 완전히 다른 시각으로 이 주제를 이해하게 되었다. 결국 식민제 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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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자본과 이데올로기’ — 노예제 사회의 불평등 구조와 그 해체 과정: 영국, 프랑스, 아이티, 미국의 예
‘자본과 이데올로기’ — 노예제 사회의 불평등 구조와 그 해체 과정: 영국, 프랑스, 아이티, 미국의 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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